[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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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보라가 노동돌로 재탄생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200회 기념으로 시청자들의 소망을 정글에서 이뤄주는 ‘병만족! 해주세요’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을을 떠나 진짜 밀림에 입성한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보라가 본격생존에 나섰다.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는 나무 위에 트리아파트를 짓기 시작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다가간 보라는 “뭐 도와드릴 거 없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그녀는 못을 박고 있는 김병만에게 다가가 자발적으로 그를 센스있게 보조했다.

보라는 “작은 거라도 도와줄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겁고 좋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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