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허공이 폭행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가 “만취한 상대를 말리던 중 가벼운 몸싸움이 벌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19일 허공의 소속사 관계자는 “허공이 지인과 가벼운 몸싸움을 벌였다”면서 “당시 허공은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고 지인은 만취한 상태였다. 지인이 먼저 폭행을 가했다. 사건이 벌어진 술집의 사장이 증인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허공은 인천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관계자는 “추후 입원 여부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허공이 쌍방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더하기 미디어
19일 허공의 소속사 관계자는 “허공이 지인과 가벼운 몸싸움을 벌였다”면서 “당시 허공은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고 지인은 만취한 상태였다. 지인이 먼저 폭행을 가했다. 사건이 벌어진 술집의 사장이 증인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허공은 인천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관계자는 “추후 입원 여부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허공이 쌍방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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