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리멤버
리멤버
남궁민이 도주에 실패했다.

17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는 남규만(남궁민)이 중국 밀항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아(박민영)는 남여경(정혜성)의 고백으로 남규만의 도주 사실을 알게 됐고 서진우(유승호), 박동호(박성웅)와 힘을 합쳐 그의 뒤를 쫓았다.

자신을 찾아온 서진우에 남규만은 “나 잡아봐라”라며 비꼬았지만, 곧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리는 헬기에 당황했다.

결국 혼자 남은 남규만은 서진우, 박동호, 이인아에 의해 체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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