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난기류와 강풍으로 결항이 속출한 지 하루 만에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
12일 오전부터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새벽부터 항공기가 운항되고 임시편이 투입되는 등 항공사마다 체류객 수송에 분주하다.
12일 0시를 기준으로 강풍 특보는 해제됐으나, 난기류(윈드시어) 특보가 온종일 발효될 전망이다. 따라서 항공기 운항이 다시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
지난 11일 제주공항에 돌풍과 강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 운항이 속출했다. 이로 인해 관광객 등 수천명의 발이 묶였으며, 일부 승객들은 공항 여객대합실에서 쪽잠을 자며 밤을 지새웠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뉴스 캡처
12일 오전부터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새벽부터 항공기가 운항되고 임시편이 투입되는 등 항공사마다 체류객 수송에 분주하다.
12일 0시를 기준으로 강풍 특보는 해제됐으나, 난기류(윈드시어) 특보가 온종일 발효될 전망이다. 따라서 항공기 운항이 다시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
지난 11일 제주공항에 돌풍과 강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 운항이 속출했다. 이로 인해 관광객 등 수천명의 발이 묶였으며, 일부 승객들은 공항 여객대합실에서 쪽잠을 자며 밤을 지새웠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뉴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