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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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측이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측은 공식 트위터에 “김성수 대변인의 브리핑입니다. 개성공단 전면 중단의 재검토를 요구합니다. 개성공단 폐쇄는 냉전시대로의 회귀인 동시에, 북한 당국이 아닌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훨씬 큰, 안보 불안을 자극하는 행동일 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에 따른 제재조치로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더불어민주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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