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슈가맨 3
슈가맨 3
보보 강성연이 드디어 ‘슈가맨’에 등장했다.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설 특집 슈퍼스타 슈가맨 특집에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보보로 활동했던 배우 강성연이 등장했다.

앞서 10대 시민들은 강성연의 얼굴을 보고 “잘 모른다”고 말해 패널들을 혼란케 했다. 배우 출신의 가수라는 박정아의 증언에 등장 전에도 많은 이들이 슈가맨의 정체를 알아챘다.

이후 히트곡 ‘늦은 후회’를 열창하며 등장한 강성연은 변함없는 음색과 가창력으로 관중들과 패널들을 환호케 했다.

이날 강성연은 “배에 힘을 못주고 노래했다. 임신 4개월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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