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러쉬가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러쉬는 7일 SNS를 통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코믹한 분위기의 새해인사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팬들을 향해 밝게 미소를 짓던 러쉬 멤버들은 설날 노래에 맞춰 코믹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설날을 즐겁게 보내는 세 가지 방법을 본인들의 직접 연출한 콩트 연기로 선보인 러쉬는 코믹한 연기와 함께 취업, 결혼, 연봉 등 민감한 질문을 묻는 어른들에게 ‘궁금하지만 한 번만 참아달라’는 메시지, ‘음주는 적당히’라는 메시지,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는 연기로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는 명절’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러쉬 멤버들은 “이번 명절에는 찌푸리는 일 없이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러쉬는 최근 신곡 ‘이러지 말아요’를 발표했다. ‘이러지 말아요’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는 남자에게 느끼는 한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노래한 곡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오스카이엔티
러쉬는 7일 SNS를 통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코믹한 분위기의 새해인사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팬들을 향해 밝게 미소를 짓던 러쉬 멤버들은 설날 노래에 맞춰 코믹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설날을 즐겁게 보내는 세 가지 방법을 본인들의 직접 연출한 콩트 연기로 선보인 러쉬는 코믹한 연기와 함께 취업, 결혼, 연봉 등 민감한 질문을 묻는 어른들에게 ‘궁금하지만 한 번만 참아달라’는 메시지, ‘음주는 적당히’라는 메시지,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는 연기로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는 명절’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러쉬 멤버들은 “이번 명절에는 찌푸리는 일 없이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러쉬는 최근 신곡 ‘이러지 말아요’를 발표했다. ‘이러지 말아요’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는 남자에게 느끼는 한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노래한 곡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오스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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