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배우 한예리가 아날로그 감성의 진행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빛냈다.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한예리는 수준급의 한국 무용 실력과 라디오 진행을 연상케하는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 싸움인 만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늘 역동적인 진행으로 흘러가기 마련. 그 속에서 한예리는 ‘나홀로 차분한 진행’으로 ‘꿀노잼 힐링 방송’을 완성했다.
단아한 절로 방송의 포문을 연 한예리는 20년간 한국 무용을 전공한 무용수답게 수준급의 춤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보고만 있어도 흥이 나는 소고춤을 시작으로 승무, 부채춤, 살풀이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한국무용의 매력을 펼쳐냈다.
생방송 시청자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채팅창을 수시로 확인하며 쏟아지는 질문과 반응에 정성스럽게 반응해주는 등 소통에 노력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예리DJ’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한예리는 라디오를 듣는 듯한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진행으로 품격 있는 힐링방송을 선보였다.
한예리는 후반전에서 본격적으로 한국무용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예리의 후반전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한예리는 수준급의 한국 무용 실력과 라디오 진행을 연상케하는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 싸움인 만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늘 역동적인 진행으로 흘러가기 마련. 그 속에서 한예리는 ‘나홀로 차분한 진행’으로 ‘꿀노잼 힐링 방송’을 완성했다.
단아한 절로 방송의 포문을 연 한예리는 20년간 한국 무용을 전공한 무용수답게 수준급의 춤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보고만 있어도 흥이 나는 소고춤을 시작으로 승무, 부채춤, 살풀이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한국무용의 매력을 펼쳐냈다.
생방송 시청자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채팅창을 수시로 확인하며 쏟아지는 질문과 반응에 정성스럽게 반응해주는 등 소통에 노력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예리DJ’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한예리는 라디오를 듣는 듯한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진행으로 품격 있는 힐링방송을 선보였다.
한예리는 후반전에서 본격적으로 한국무용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예리의 후반전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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