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박신양이 이원종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유병재, 박두식, 장수원, 이진호, 남태현, 심희섭, 이원종이 입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승 박신양은 일곱 제자들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따.
이날 이원종은 스스로를 ‘똥배우’라고 표현하며 지난날을 반성했다. 그러나 박신양의 반응은 차가웠다. 그는 “처음에 자기 진심을 다 표현했다고 했을 때 느껴지는 게 없었다. 그래서 진심이냐고 물어본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너무 안타까웠다. 진심을 가지고 왔다고 알고 있는데 왜 저런 방식으로 얘기를 해야 할까. 원하는 게 뭘까”라며 “원하는 만큼 도와주려고 물어본 거다. 계획되고 치밀하게 계산된 어떤 모습보다도 천진난만한 어떤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화면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유병재, 박두식, 장수원, 이진호, 남태현, 심희섭, 이원종이 입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승 박신양은 일곱 제자들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따.
이날 이원종은 스스로를 ‘똥배우’라고 표현하며 지난날을 반성했다. 그러나 박신양의 반응은 차가웠다. 그는 “처음에 자기 진심을 다 표현했다고 했을 때 느껴지는 게 없었다. 그래서 진심이냐고 물어본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너무 안타까웠다. 진심을 가지고 왔다고 알고 있는데 왜 저런 방식으로 얘기를 해야 할까. 원하는 게 뭘까”라며 “원하는 만큼 도와주려고 물어본 거다. 계획되고 치밀하게 계산된 어떤 모습보다도 천진난만한 어떤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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