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 또래 내연녀와 매일 협박" 서정희 폭로 재조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서세원 서정희

개그맨 서세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정희가 폭로한 서세원의 외도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서정희가 “서세원의 내연녀 때문에 부부 갈등이 심해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이 딸 또래의 내연녀와 불륜 관계에 있다면서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여자랑 연락을 주고받았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내연녀로부터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음은 물론 딸 역시 서세원으로부터 하루에 30통이 넘는 음성 메시지로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5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갓난 아기를 품에 안은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 근황을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연예특종’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