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 전지윤이 방송인 정준하에게 조언했다.
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목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새 앨범 ‘액트세븐(Act. 7)’으로 돌아온 포미닛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윤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자로서 Mnet ‘쇼미더머니5′ 출연을 앞둔 정준하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DJ 박명수의 부탁을 받았다.
이에 전지윤은 “되도록 안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정준하가) 방송에서 보여지는 면이 소심해 보이는데 상처를 많이 받으실 것 같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윤은 또 “(그래도) 나가신다면 죽자사자 해야 한다. 상처 받아도 쿨하게 넘기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목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새 앨범 ‘액트세븐(Act. 7)’으로 돌아온 포미닛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윤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자로서 Mnet ‘쇼미더머니5′ 출연을 앞둔 정준하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DJ 박명수의 부탁을 받았다.
이에 전지윤은 “되도록 안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정준하가) 방송에서 보여지는 면이 소심해 보이는데 상처를 많이 받으실 것 같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윤은 또 “(그래도) 나가신다면 죽자사자 해야 한다. 상처 받아도 쿨하게 넘기셔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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