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는 점차 구름이 많아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에서 3℃, 낮 최고기온은 3℃에서 8℃로 한낮에 다소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도를 비롯한 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일부, 전라남도(여수)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기류를 따라 유입돼 국내에 국내·외 대기오염 물질의 영향으로 경상도(‘한때 나쁨’)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오후에는 대기 정체가 점차 해소되면서 축적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줄어 전국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에서 3℃, 낮 최고기온은 3℃에서 8℃로 한낮에 다소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도를 비롯한 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일부, 전라남도(여수)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는 기류를 따라 유입돼 국내에 국내·외 대기오염 물질의 영향으로 경상도(‘한때 나쁨’)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오후에는 대기 정체가 점차 해소되면서 축적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줄어 전국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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