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 김민재
방탄소년단 뷔 김민재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김민재의 친분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1일 트위터를 통해 “‘꽃미남 브로맨스’ 2.4 목요일 밤11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뷔와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뷔와 김민재는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이하 꽃브로)’의 첫 주인공으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꽃브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절친들을 발굴,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방송에서 듣기 힘든 그들의 허심탄회한 우정 스토리를 통해 화려한 연예인들의 이면 속에 숨겨진 진솔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연예인들의 사적인 모습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파파라치 기법으로 촬영, 출연자의 사생활에 근접해 신선한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꽃브로’는 MBC 모바일 전용 콘텐츠이자 모바일에서 큰(Big) 가치를 가진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MBig TV’의 첫 포문을 여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꽃브로’는 오는 2월 4일 오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 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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