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힘들게 살아오신 엄마를 위해 힐링캠프에 출연한 사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소진은 사연을 들을 후 “대구에 계신 엄마가 보고싶다”며 “서울로 올라와서 4년 정도 고시원에서 생활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사실 엄마가 음식을 잘 못하셨다. 남들은 맛있는 음식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고 하는데 나는 반대로 맛이 없는 식당에 가면 엄마 생각이 난다”며 “하지만 요즘에는 엄마 요리 솜씨가 많이 좋아 지셨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힘들게 살아오신 엄마를 위해 힐링캠프에 출연한 사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소진은 사연을 들을 후 “대구에 계신 엄마가 보고싶다”며 “서울로 올라와서 4년 정도 고시원에서 생활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사실 엄마가 음식을 잘 못하셨다. 남들은 맛있는 음식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고 하는데 나는 반대로 맛이 없는 식당에 가면 엄마 생각이 난다”며 “하지만 요즘에는 엄마 요리 솜씨가 많이 좋아 지셨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