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안철수 천정배
안철수 천정배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 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25일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의원은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정배 의원은 “우리는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YTN 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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