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장기미제사건 전담팀이 꾸려질 수 있을까.
김윤정 유괴사건을 발단으로 공소시효를 폐지하자는 여론이 형성됐고, 결국 살인 등의 강력범죄에 대해 공소시효가 폐지됐다.
그러나 범주(장현성)은 “장기 미제 사건은 경찰의 수치다. 장단만 맞춰라. 10년 전 이재한(조진웅) 때 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시그널’ 방송화면
23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강력범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윤정 유괴사건을 발단으로 공소시효를 폐지하자는 여론이 형성됐고, 결국 살인 등의 강력범죄에 대해 공소시효가 폐지됐다.
경찰 조직 내에도 변동이 생겼다. 바로 장기 미제 전담팀이 꾸려진 것. 수현(김혜수)과 계철(김원해), 치수(정해균)를 비롯해 김윤정 사건을 전담했던 팀이 장기 미제 전담팀으로 발령받았다.
그러나 범주(장현성)은 “장기 미제 사건은 경찰의 수치다. 장단만 맞춰라. 10년 전 이재한(조진웅) 때 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시그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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