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조정치, 정인 새 앨범 지원 사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정인

가수 정인의 새 앨범에 래퍼 산이와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참여했다.

오는 26일 발매될 정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에 산이와 조정치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먼저 산이는 수록곡 중 하나인 ‘톡톡’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해 감각적인 랩을 선보이며 트렌디하고 세련된 곡으로 완성시켰다. 정인의 자작곡 ‘비틀비틀’에서는 정인의 든든한 짝꿍인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함께해 멋진 곡을 완성시켰다.

또한 이번 앨범 타이틀 곡 ‘UUU’는 프로듀서 윤건의 유려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그리고 정인의 폭발력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된 팝 발라든 넘버이다.

정인의 이번 미니 5집 앨범은 ‘가을 여자’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되는 앨범으로, 정인이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냈다.

개성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번 정인의 앨범은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며, 타이틀 ‘UUU’의 티저 영상은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리쌍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