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문제적
문제적
비올리스트 이승원의 남다른 스펙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이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원은 천재 비올리스트로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를 석권하고, 세계 최고의 명문음대인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졸업한 엄친아로 소개됐다.

이승원은 아이큐를 묻는 질문에 “중학교 시절 162였는데, 수학적인 문제를 많이 풀고 뇌를 쓰면서 후천적으로 아이큐도 높아졌다”며 “수학공부를 하기 전에는 아이큐가 136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