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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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로또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이 15억 달러(약 1조 8,000억 원)을 돌파했다.

매 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추첨하는 파워볼은 지난해 11월 3일 이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계속 이월되면서 현재 15억 달러까지 불어났다.

파워볼은 미국 24개주가 연합해 구성한 최대 연합복권으로, 게임방식은 69개의 번호 중 5개의 숫자를 선택하고, 26개 파워볼 중 1개를 선택해 총 6개의 숫자를 맞추는 방식이다.

미국 파워볼 추첨은 14일(한국시간)에 열린다. 이에 당첨금 15억 달러의 주인공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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