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동휘
이동휘
배우 이동휘가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텔론의 ‘골든 글로브’ 수상을 축하했다.

11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 축하드립니다. 실버스타 스텔론 형님. ‘크리드(Creed)’ 그리고 록키 발보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한국시간) 미국 LA 베버리힐튼 호텔에서는 ‘골든글로브 2016′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영화 ‘록키’ 시리즈의 스핀오프 ‘크리드’의 실베스터 스탤론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실베스터 스텔론은 ‘99 홈즈’의 마이클 섀넌, ‘비스츠 오브 노 네이션’의 이드리스 엘바, ‘러브 앤 머시’의 폴 다노 등과의 경합 끝에 기쁨을 누렸다.

실베스터 스텔론에 대한 팬심을 드러난 이동휘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인스타그램. 이동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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