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피겨 스케이팅 최연소 국가대표 유영이 피겨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나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유영은 지난 10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여자 싱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에서 122.16점을 기록, 전날 쇼트프로그램 61.09점을 합산한 183.75점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유영은 현재 만 11세 8개월로, 이날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너무 어린 나이로 세계선수권 출전 기준 나이(2015년 7월 만 15세 이상)에 맞추지 못 해 출전 할 수 없다. 또한 만 14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이번 시즌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 2장은 준우승한 최다빈과 박소연이 얻게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연합뉴스 TV 캡처
유영은 지난 10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여자 싱글 시니어 프리스케이팅에서 122.16점을 기록, 전날 쇼트프로그램 61.09점을 합산한 183.75점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유영은 현재 만 11세 8개월로, 이날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너무 어린 나이로 세계선수권 출전 기준 나이(2015년 7월 만 15세 이상)에 맞추지 못 해 출전 할 수 없다. 또한 만 14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이번 시즌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 2장은 준우승한 최다빈과 박소연이 얻게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연합뉴스 TV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