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정우성 도플갱어' 윤종신, '나를 잊지 말아요' 시사회 참석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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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닮은꼴로 알려진 윤종신이 ‘나를 잊지 말아요’ 시사회에 참석했다.

윤종신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초부터 남자끼리 영화보는구나…이런… ?#?시사회? ?#?나를잊지말아요? ?#?윤종신? ?#?에디킴? ?#?정우성? ?#?김하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종수와 가수 에디킴이 함께 팝콘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에 윤종신은 “나는 정우성과 닮은꼴”이라 말하며 ‘자칭 정우성’이라고 주장해왔기 때문에 윤종신의 시사회 참석이 더욱 재미를 준다.

정우성과 김하늘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7일 개봉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윤종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