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달샤벳이 전 멤버 지율과 가은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2016년 컴백 첫 주자로 나선 걸그룹 달샤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달샤벳이 최근 멤버 변동을 겪은 것을 언급하며 허전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달샤벳은 최근 멤버 지율과 가은이 탈퇴해 6인조에서 4인조로 재편성해 컴백하게 됐다.
이에 리더 세리는 “허전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거다”라면서도 “우리 친구들이 쇼케이스 때 응원도 와주고 작년 12월에는 송년회도 했다. 끈끈하게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세리는 보이는 라디오 화면을 향해 “지금도 보고 있나”라며 지율과 가은을 향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2016년 컴백 첫 주자로 나선 걸그룹 달샤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달샤벳이 최근 멤버 변동을 겪은 것을 언급하며 허전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달샤벳은 최근 멤버 지율과 가은이 탈퇴해 6인조에서 4인조로 재편성해 컴백하게 됐다.
이에 리더 세리는 “허전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거다”라면서도 “우리 친구들이 쇼케이스 때 응원도 와주고 작년 12월에는 송년회도 했다. 끈끈하게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세리는 보이는 라디오 화면을 향해 “지금도 보고 있나”라며 지율과 가은을 향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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