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한예리
한예리
배우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한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랑을 기대해 주시옵소서~ 고려왕도 반한 사랑스러움. 예리 윤랑 준비완료 되었사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육룡이 나르샤’ 촬영을 앞두고 준비 중인 한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새하얀 한복만큼 눈부신 한예리의 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예리는 극중 고려 마지막 왕인 왕요의 여인 윤랑역으로 합류. 고려 마지막 왕의 사랑을 받는 왕의 여인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영되며, 한예리가 분한 윤랑은 새해 첫 방송인 1월 4일 28회 분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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