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엠씨더맥스
엠씨더맥스
2년 만의 컴백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는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정규 8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파토스(pathos)’를 개최한다.

엠씨더맥스는 2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부산 공연은 2월 27일(토)에 부산KBS홀에서, 대구 공연은 3월 12일(토)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광주 공연은 4월 9일(토)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그 밖에 지역에서도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이번 공연에서는 8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답게 8집 앨범 전곡의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엠씨더맥스의 라이브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엠씨더맥스는 2014년 연말 ‘겨울나기’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파워를 보여줬던 바, 이번 ‘파토스’ 공연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토스(pathos)’ 서울 공연은 오는 1월 8일(금)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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