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11
예체능11
‘예체능’ 조타가 안양교도관과의 대결서 우승을 거뒀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안양교도관 유도회와 예체능 유도부의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예체능 유도부는 앞선 대결에서 2연승을 따내며 파죽지세했다. 마지막 대결로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나온 조타는 유도 10년 경력의 황정목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각 팀의 에이스답게 팽팽한 대결을 펼친 두 사람의 대결은 조타가 연속 동작 기술을 펼치며 승리를 따냈다. 조타는 “항상 팀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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