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손흥민이 시즌 2호 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의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과 왓포드는 전반전에서 에릭 라멜라와 오디온 이갈로가 한 골씩 주고받았다. 이어 펼쳐진 후반전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승기를 잡기 위해 후반 22분 앤디 캐롤의 자리에 손흥민을 투입했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결승골을 넣으며 토트넘에 승리를 가져왔다. 손흥민은 키에런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힐킥으로 연결했고, 공은 골키퍼의 다리를 지나 골문에 들어갔다.
후반 교체 출전한 손흥민이 경기 종료 직전 넣은 결승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의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과 왓포드는 전반전에서 에릭 라멜라와 오디온 이갈로가 한 골씩 주고받았다. 이어 펼쳐진 후반전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승기를 잡기 위해 후반 22분 앤디 캐롤의 자리에 손흥민을 투입했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결승골을 넣으며 토트넘에 승리를 가져왔다. 손흥민은 키에런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힐킥으로 연결했고, 공은 골키퍼의 다리를 지나 골문에 들어갔다.
후반 교체 출전한 손흥민이 경기 종료 직전 넣은 결승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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