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6
예체능6
‘예체능’ 이원희가 간발의 차로 송대남과의 깃 타기 대결서 승리했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특별훈련을 위해 두 명의 유도 전설, 송대남과 최민호 유도코치가 등장했다.

이날 조준호는 최민호와의 벽타기 대결서 패했고, 이에 제 2라운드로 송대남과 이원희의 깃 타기 대결이 펼쳐졌다.

송대남은 자신이 지도하고 있는 남자유도 국가대표 팀을 향해 “지켜봐라”고 말했고, 이원희 역시 “지는 걸 모른다”며 포부를 밝혔다.

엄청난 명승부 끝에 이원희가 간발의 차로 깃 타기 목적 지점에 먼저 도착했다. 송대남은 최선을 다했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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