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3
예체능3
‘예체능’ 최민호가 남다른 식성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특별훈련을 위해 두 명의 유도 전설, 송대남과 최민호 유도코치가 등장했다.

이날 최민호는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그는 “어느정도 먹느냐”는 질문에 “고기 같은 경우 한없이 먹을 수 있다. 그만 먹으라고 할 정도로 먹는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그럼 체중은 어떻게 빼냐”고 의아함을 가졌고, 최민호는 “그래서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나고 한다”며 이틀 만에 6kg를 감량한 사연을 털어놔 유도 팀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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