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상암 MBC에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상을 수상한 김영만은 “잘생긴 코딱지들 다 모였네”라며 입을 뗐다. 이어 그는 “교양에서 예능으로 이끌어준 감독님들 감사드린다. 또 저랑 같이 대본 준비를 했던 (장군) 작가와 뚝딱이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만은 끝으로 “이 상은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때 2030세대들과 나눠 가지고 싶은 상이다. 잘 보관하겠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28일 오후 상암 MBC에서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상을 수상한 김영만은 “잘생긴 코딱지들 다 모였네”라며 입을 뗐다. 이어 그는 “교양에서 예능으로 이끌어준 감독님들 감사드린다. 또 저랑 같이 대본 준비를 했던 (장군) 작가와 뚝딱이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만은 끝으로 “이 상은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때 2030세대들과 나눠 가지고 싶은 상이다. 잘 보관하겠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