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특정문양 가진 조직 추적...'긴장감 고조'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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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유아인이 새로이 알게 된 비밀 조직을 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은 조민수(최종환)에게 “시체들 속에서 마지막에 튀어나온 그 자객, 그 자는 누구냐”라고 추궁하지만, 조민수는 “나는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방원은 자객의 시체를 수색한다.

시체를 가져가는 스님들을 뒤쫓던 이방원은 하륜(조희봉)을 발견하고 당신이 아버지를 살해하려 했느냐고 다그친다. 하륜은 “살해 음모라니 나 아니다”라고 말하고 “어떤 조직이 있다. 그 조직에는 특정문양이 있다”라고 자신이 쫓던 조직에 대해 밝힌다. 이어 자객의 몸에서 이름 모를 그 조직의 문양을 발견한다.

이어 그 특정 문양의 조직을 찾기 위해 수색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