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엠버, "말실수로 상을 탄 것 같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방송연예대상 엠버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생방송된 MBC ‘2015 방송연예대상’에서 ‘진짜사나이 여군2기’에 출연했던 엠버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을 수상한 엠버는 “지난 5년 동안 말실수 할까봐 말을 많이 못했다. 그런데 결국 말실수로 상을 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엠버는 가족들과 에프엑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수상소감을 마쳤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2015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