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새 음반 팩샷 이미지 공개..핑크빛 로맨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혜성

남성그룹 신화 신혜성이 새 음반 팩샷 이미지를 공개했다.

솔로 컴백을 앞둔 신혜성은 29일 새 음반 팩샷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핑크빛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겨 호응을 얻고 있다.

새 미니음반 ‘delight’의 팩샷은 부드러운 눈빛에 분홍 스웨터를 입고 있는 신혜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스텔톤의 핑크빛 구성품은 물론, 총 64페이지 가량의 포토북 등 추가 구성품 등도 공개했다.

신혜성은 지난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을 통해 “정말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년 1월 추운 계절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으로 곧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신혜썽

또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을 개최하는 신혜성은 4주간 총 8회 공연으로 매주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에 나서며 방송과 공연을 넘나드는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음반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신혜성의 색다르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등 방송과 공연을 통해 많은 팬 분들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