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안영미를 초대해 연말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과거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을 당시, 가장 먼저 안영미에게 연락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안영미는 “깜짝 놀랐다. 별로 친하지도 않았을 때였다”라면서 “그냥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줬다. 본인이 피해자인데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구설수에 오를까봐 걱정하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국주는 “그때가 새벽 5시였다. 사람들은 내가 새벽 5시에 일을 갈 거라고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안영미를 초대해 연말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과거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을 당시, 가장 먼저 안영미에게 연락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안영미는 “깜짝 놀랐다. 별로 친하지도 않았을 때였다”라면서 “그냥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줬다. 본인이 피해자인데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구설수에 오를까봐 걱정하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국주는 “그때가 새벽 5시였다. 사람들은 내가 새벽 5시에 일을 갈 거라고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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