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러블리즈, 청량감 가득한 일곱 소녀 ‘그대에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러블리즈

걸그룹 러블리즈가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머스트 해브 러브’와 ‘그대에게’ 무대를 꾸몄다.

러블리즈는 화이트와 레드가 매치된 의상으로 등장,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러블리즈는 ‘머스트 해브 러브’에서는 포근한 목소리를, ‘그대에게’에서는 특유의 상쾌함과 깜찍함을 선보이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그대에게’는 인피니트의 유닛그룹인 인피니트F의 ‘가슴이 뛴다’를 작곡한 흑태의 곡이다. 락킹한 기타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를 접목시켜 러블리즈의 귀엽고 청순한 소녀 이미지에 밝고 상큼 발랄한 힘찬 에너지를 더한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씨앤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레드벨벳, 빅스, AOA, EXID, 갓세븐, 마마무,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업텐션,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