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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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EXID는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해피크리스마스’ 무대를 꾸몄다. 이날 EXID는 빨간색 미니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가득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손가락을 살짝 깨물며 안무를 소화해내는 멤버들의 모습은 남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씨앤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레드벨벳, 빅스, AOA, EXID, 갓세븐, 마마무,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업텐션,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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