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 하루 담배 3갑 루머에 "그렇게 살면 죽는다" 해명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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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가수출신 배우 강성이 데뷔 초 루머에 대한 해명을 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야인시대’ OST로 유명한 ‘야인’의 가수 강성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남자다운 굵은 목소리가 매력이었던 강성은 “목소리가 많이 변한 것 같다”는 질문에 “노래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목소리를 굵게 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 기사에서 내가 목소리를 굵게 내기 위해 담배를 하루에 세 갑씩 피고, 소주를 3병 이상 마셨다고 한다더라”며 “계속 그렇게 살면 난 죽는다”고 밝혀 과거 목소리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 자리에서 직접 굵고 거친 목소리를 뽐내 오해를 풀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