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최낙타
최낙타
‘고막 남친’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2016년 첫 콘서트를 연다.

최낙타는 귀여운 가사와 재미있는 멜로디로 무장한 데뷔곡 ‘얼음땡’ 이 모 프랜차이즈커피숍CF에 사용되며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8월 미니앨범 ‘나빠나빠’를 발매와 동시에 기념공연이 완전 매진되는 등 두터운 팬덤을 증명한 바 있다.

최낙타는 오는 1월 22일 오후 8시 홍대벨로주에서 ‘한겨울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10cm 권정열, 소란 고영배, 이지형, 오지은 등의 선배뮤지션들의 호평속에

발매된 미니앨범의 더블타이틀곡 ‘나빠나빠’와 ‘야쿠르트아줌마’부터 ‘얼음땡’과 정규앨범에 실릴 미공개 신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낙타의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유어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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