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성시경
성시경
가수 성시경이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8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성시경이 무릎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며 “방송과 공연은 문제 없이 진행한다.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최근 체력운동 중 오른쪽 무릎을 다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에도 아픈 내색 없이 스케줄을 소화했다.

성시경은 30~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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