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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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배우 전도연과 함께 작품을 하고싶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배우 정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함께 작품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선택한 정우는 정은지, 김혜수,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을 제치고 나탈리 포트만과 전도연 사이에 최종적으로 전도연을 택했다. 꼽는 내내 “와”하며 계속 감탄을 금치못했고, 전도연을 택한 이후에도 감탄사를 그칠 줄 몰랐다.

이어 “전도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수줍게 메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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