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주병진이 ‘개밥 주는 남자’에서 인생 최초로 관찰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해 카메라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공개한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은 37년 방송 인생 최초로 온 집안에 카메라를 달고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할 준비를 끝냈다.
주병진은 티저 영상에서 관찰 리얼리티를 위한 꽃단장 메이크업을 실시했다. 이후 집안 곳곳 무인 카메라와 소형 카메라가 설치되는 모습을 보며 “이게 영상이 나온다고? 죽인다 이거”라며 신기해했다. 또한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가 24시간동안 촬영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온 사방에서 찍는구만, 미치겠다”라는 심정을 고백했다.
으리으리한 200평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지만 사실 주병진은 음악을 반찬삼아 냉동 밥을 먹는 외로운 남자였다. 그의 외로움을 달래줄 반려견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개밥 주는 남자는 개밥을 주며 정들고 성장하는 남자와 강아지의 좌충우돌 리얼 동거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공식 홈페이지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은 37년 방송 인생 최초로 온 집안에 카메라를 달고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할 준비를 끝냈다.
주병진은 티저 영상에서 관찰 리얼리티를 위한 꽃단장 메이크업을 실시했다. 이후 집안 곳곳 무인 카메라와 소형 카메라가 설치되는 모습을 보며 “이게 영상이 나온다고? 죽인다 이거”라며 신기해했다. 또한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가 24시간동안 촬영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온 사방에서 찍는구만, 미치겠다”라는 심정을 고백했다.
으리으리한 200평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지만 사실 주병진은 음악을 반찬삼아 냉동 밥을 먹는 외로운 남자였다. 그의 외로움을 달래줄 반려견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개밥 주는 남자는 개밥을 주며 정들고 성장하는 남자와 강아지의 좌충우돌 리얼 동거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공식 홈페이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