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재훈
이재훈
이재훈과 김민재가 사모예드 옷 고르기에 도전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배우 심형탁, 김민재, 가수 이재훈, 은지원, 서인국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돌보미로 나섰다.

이날 이재훈과 김민재는 자신들이 돌보게 될 아기 사모예드 네 마리를 위한 옷을 고르기 위해 나섰다. 이재훈은 바구니에 강아지들을 넣고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이재훈은 김민재에게 “사모예드의 특성 상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하다며 너무 두꺼운 옷은 피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재훈은 귀여운 옷을 골라 사모예드에게 입히고는 “얘네 솜사탕같아”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마리와 나’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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