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MBC‘나 혼자 산다’에서 망원동 ‘로맨틱 가이’ 육중완이 프러포즈 반지를 만들기 위해 사금 캐기에 도전했다.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육중완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프러포즈를 고민하던 중 직접 캔 사금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수소문 끝에 사금채취장에 도착한 육중완은 전문가가 보여준 커다란 금덩이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이 금밭의 씨를 말려버리겠다!”며 자신 있게 나섰다.
기상천외한 도구를 동원해 사금 캐기에 나선 육중완은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금 월척을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맛봤다. 과연 육중완이 절대 반지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육중완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프러포즈를 고민하던 중 직접 캔 사금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수소문 끝에 사금채취장에 도착한 육중완은 전문가가 보여준 커다란 금덩이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이 금밭의 씨를 말려버리겠다!”며 자신 있게 나섰다.
기상천외한 도구를 동원해 사금 캐기에 나선 육중완은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금 월척을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맛봤다. 과연 육중완이 절대 반지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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