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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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3개국어 하던 27개월 김이준 군이 방송 이후 4개월 만에 수학영재로 폭풍 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영재발굴단’에 등장한 수많은 영재들 중에서도 최연소 영재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김이준 군의 더욱 놀라운 폭풍성장 후일담을 <영재발굴단>에서 방송한다.

불과 27개월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는 물론 어른들도 모르는 한자까지 척척 읽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던 슈퍼 베이비 김이준 군. 방송 이후 4개월, 이준이에게 어마어마한 더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제작진이 4개월만에 이준이를 다시 찾았다.

이준이의 놀라운 변화는 바로 유독 언어에 관심이 많던 이준이의 능력이 숫자로까지 확장된 것. 개수를 세는 것도 버거울 나이에, 덧셈 뺄셈을 할 뿐 아니라, 시계도 척척 볼 수 있게 된 이준이의 놀라운 능력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숫자 스티커북 놀이를 하며 엄청난 숫자 기억력을 보여준 이준이의 능력에 도대체 지난 4개월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모두들 궁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정신 건강 전문의, 노규식 박사는 “이준이는 보통 아이가 아니다”라며 “엄마의 노력 또한 대단하다”며 이준이의 엄마의 노력에 폭풍 칭찬을 보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가운데 연말특집 영재발굴단에서는 슈퍼베이비 김이준 군의 뒷이야기 외에도 12세 피카소 이인후 군과, 8세 천재화가 김민찬 군의 방송 후 소식, 가야금 때문에 갈등을 빚었던 가은이와 엄마가 웃음을 되찾은 사연까지, 영재들의 후일담이 전격 방송된다. 오늘(16일) 오후 8시 방송예정이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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