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순정이 어머니이자 트로트 가수 김수희의 데뷔 40주년 기념 사랑 나눔콘서트 디너쇼 무대에 오른다.
이순정 측은 “이순정이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륨에서 열리는 김수희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 디너쇼’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MC 김학도의 진행으로 펼쳐지며 김범룡, 우연이도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 아울러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이태선 밴드의 음악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공연 수익금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일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한다.
이순정은 “어머니의 무대인만큼 긴장도 되지만, 모녀 지간의 찰떡궁합으로 공연을 꽉 채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정은 지난 10월 15일 신곡 ‘찰떡’을 발매, 1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프로비트컴퍼니
이순정 측은 “이순정이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륨에서 열리는 김수희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 디너쇼’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MC 김학도의 진행으로 펼쳐지며 김범룡, 우연이도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 아울러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이태선 밴드의 음악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공연 수익금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일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한다.
이순정은 “어머니의 무대인만큼 긴장도 되지만, 모녀 지간의 찰떡궁합으로 공연을 꽉 채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정은 지난 10월 15일 신곡 ‘찰떡’을 발매, 1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프로비트컴퍼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