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오늘(16일)부터 진행된 현역병 입영신청 접수 폭주에 병무청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병무청은 2016년에 현역병으로 입영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입영신청을 16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접수를 시작하는 오전 10시부터 접속자가 몰리기 시작했고, 결국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이틀 전 사회복무요원 접수시작 일에도 민원시스템 폭주로 서비스가 지연된 바 있다.
23일까지 계속되는 접수 후 24일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입영날짜를 결정하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접속자 수가 많아 접속이 힘들어지게 되었다. 접수할 때 현역병 입영 대상자들은 내년 2∼12월, 7∼12월, 10∼12월 등 3개 시기별로 하루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3개의 입영 날짜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접수는 병무청 웹사이트의 민원신청에서 가능하며 공인인증서와 공공아이핀이 필요하다. 현역병 입영대상자는 누구나 입영신청을 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에 입영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내후년으로 밀릴 수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청은 2016년에 현역병으로 입영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입영신청을 16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접수를 시작하는 오전 10시부터 접속자가 몰리기 시작했고, 결국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이틀 전 사회복무요원 접수시작 일에도 민원시스템 폭주로 서비스가 지연된 바 있다.
23일까지 계속되는 접수 후 24일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입영날짜를 결정하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접속자 수가 많아 접속이 힘들어지게 되었다. 접수할 때 현역병 입영 대상자들은 내년 2∼12월, 7∼12월, 10∼12월 등 3개 시기별로 하루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3개의 입영 날짜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접수는 병무청 웹사이트의 민원신청에서 가능하며 공인인증서와 공공아이핀이 필요하다. 현역병 입영대상자는 누구나 입영신청을 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에 입영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내후년으로 밀릴 수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병무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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