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방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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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소변 참기 대결’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는 유상무, 한정수, 틴탑 엘조, 김보성, 이종수가 장동민이 진행하는 대결에 참가했다.

장동민은 1라운드 팔굽혀펴기 대결에 이어 2라운드에는 참가자들에게 준비된 봉을 잡고 서서 음료수를 마시게 했다. 1라운드에서 체력을 소모한 참가자들은 음료수를 들이켰다.

이어 장동민은 화장실에 가지 않고 누가 가장 오래 소변을 참는지 대결을 펼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불평을 하면서도 승부욕 때문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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