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3년만에 KBS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5년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고 아홉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페이, 서태훈이 출연해 버라이어티한 인생 토크를 펼쳐냈다.
이날 김경란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KBS에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히며 “퇴사 후 3년이 지나니까 불러주셨다”며 “기분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란은 “아나운서 시절에는 사원증을 깜빡해도 인사를 하면 패스였는데, 지금은 들어가도 되나 싶어 눈치가 보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5년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고 아홉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페이, 서태훈이 출연해 버라이어티한 인생 토크를 펼쳐냈다.
이날 김경란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KBS에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히며 “퇴사 후 3년이 지나니까 불러주셨다”며 “기분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란은 “아나운서 시절에는 사원증을 깜빡해도 인사를 하면 패스였는데, 지금은 들어가도 되나 싶어 눈치가 보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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