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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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성규가 “최근 우현과 다퉜다”고 밝혔다.
성규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6년 동안 지내면서 사소한 다툼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사실 최근 우현과 약간의 다툼이 있었다. 싸움이라기 보다 서로 삐진 것이 있어서 3일 동안 대화를 하지 않았다”면서 “소주를 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풀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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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인피니트’는 데뷔 6년 차에 접어든 인피니트의 고민과 성찰, 멤버들 간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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