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손석희 싸이
손석희 싸이
싸이가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정규 7집 ‘칠집싸이다’로 컴백해 인기몰인 중인 싸이는 오늘(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싸이는 손석희 앵커와 만나 이번 ‘칠집싸이다’로 컴백하기까지의 준비과정은 물론 ‘강남스타일’ 이후의 이야기, 그리고 2001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가수 싸이로서의 삶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싸이는 ‘칠집싸이다’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DADDY’로 8일(한국시간) 공개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로 진입하며, 아시아가수로는 최초로 이 차트에서 4곡을 연속 진입시키는 쾌거를 이룩한 가운데,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싸이가 손석희 앵커와 만나 과연 어떤 진솔한 얘기를 나눌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싸이는 지난 1일 정규 7집 ‘칠집싸이다’ 음원 공개 후 더블 타이틀곡 ‘DADDY’가 중독성 있는 비트와 재치있는 가사로 사랑받으며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는 물론 주간차트까지 1위를 휩쓸며 ‘인기 롱런’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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